[인사] 이영건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본부 사장 승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0-17 1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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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로마무역은 15일자로 이영건 코스메틱사업본부 부사장을 코스메틱사업본부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영건 사장을 자회사인 ㈜내추럴홈 대표이사(공동 대표이사)도 겸직토록 했다.


이영건 신임 사장은 아로마무역이 화장품사업 진출을 위해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지난해 부사장으로 영입한 인물이다.


이번 인사로 이영건 사장은 아로마무역 코스메틱 사업부를 총괄, 자체 브랜드 ‘밀렌(MielReine)’의 유통과 중국 진출에 집중하는 한편, 아로마무역의 자회사 내추럴홈의 공동 대표로 국내 코스메틱 온라인 유통을 총괄하게 된다.


이영건 사장은 “중국 유통 자회사 요우요우(YOUYOU)와 함께 중국 진출에 집중하는 한편, 유통전문 자회사 내추럴홈을 통해 국내 온라인 코스메틱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로마무역은 올해초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밀렌’을 론칭, 마스크팩과 핸드크림 등을 개발해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자회사 ‘요우요우’와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0년 설립돼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으며,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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