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탈모 방지용 물질특허 취득

신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에 '글루타민' 다량 함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2-02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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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씨엘바이오]

[CMN]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신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가 아토피, 당뇨병, 간손상 질환 치료제 물질특허에 이어 특허청으로부터 탈모 방지용 물질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물질특허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 특허로, 씨엘바이오 측은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연간 8조원 규모의 세계 탈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원천특허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씨엘바이오는 '라마리투스' 신물질에서 탈모방지 및 발모에 효과적인 글루타민과 피부 수분손실 개선 및 아토피 치료 효과가 뛰어난 '5-하이드록시-6,7-디메톡시프탈라이드'(5-Hydroxy-6,7-dimethoxyphthalide) 성분을 다량 발견, 장기간의 임상을 통해 탈모 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해 탈모 방지용 물질특허를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엘바이오는 신물질 '라마리투스'가 탈모방지 물질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허가 절차에 착수, 탈모방지제와 탈모샴푸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씨엘바이오는 현재 '올인원 샴푸'와 '올인원 컨디셔너' 등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균사체를 함유한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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