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알레르기 관련 안전정보 카드뉴스 제공

한국소비자원, 화장품사업자 정례협의체·대한화장품협회 공동 제작 배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12-03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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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소비자원이 화장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및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화장품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에 대한 소비자 안전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안전정보는 화장품에 알레르기 유발성분 25종을 표시하도록 「화장품법 시행규칙」이 개정(2020.1.1. 시행)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과 관련 업계가 소비자 안전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카드뉴스에는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기 이유부터 알레르기와 피부트러블, 기타 소비자 주의사항 등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한국소비자원과 참여 사업자의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정보를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업계 전반에 공유해 시장의 전반적인 안전역량 강화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화장품을 포함한 정수기, 위생용품, 식품 등 각 산업 분야 정례협의체와 함께 선제적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에는 네이처리퍼블릭, 보령메디앙스,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엘오케이,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이엘씨에이한국, 한국피앤지판매 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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