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통령, LED마스크 셀리턴 본사 방문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광융합기술‧IT기술에 높은 관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2-10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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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K-뷰티 경쟁력 탐방을 위해 셀리턴 본사를 방문한 로브 레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정가운데)과 김일수 셀리턴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턴]

[CMN]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월드서밋(World Summit) 2020 총회’ 참석차 방한한 필리핀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가 지난 6일 셀리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를 방문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인공지능 기반 IT기술과 광융합기술이 적용된 LED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혁신 기술과 경쟁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뷰티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 영역까지 확장되는 뷰티 산업의 확장성 등 K-뷰티의 미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셀리턴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필리핀 부통령실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이번 방한 일정에서 국내 기업 방문은 셀리턴이 유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셀리턴 쇼룸에서 광융합기술이 적용된 LED마스크와 넥케어 기기, 두피관리 기기 등 주요 LED 뷰티 디바이스들을 살펴보고,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셀리턴의 주요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특히 뷰티와 과학을 접목한 헬스케어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성, 뷰티 디바이스 제품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IT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과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국내외 최신 뷰티 산업 동향과 필리핀의 뷰티 산업 현황을 공유하며 양국이 뷰티&헬스케어 신산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셀리턴이 국내외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CSR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Angat Buhay’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필리핀 청년 및 지역발전에 현재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향후 셀리턴의 해외 시장이 필리핀으로 확장하면서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논의 또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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