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앱 '에이블리', 코스메틱 카테고리 론칭

홈데코, 핸드메이드 이어 코스메틱까지 확대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3-08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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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국내 패션/의류 앱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홈데코’와 ‘핸드메이드’ 신설 이후 이번 ‘코스메틱’ 카테고리 론칭을 통해 상품군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유저들은 패션뿐 아니라 스타일과 관련된 보다 많은 제품을 에이블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재 롬앤, 셀리맥스, 클리오, 키르시 블렌딩, 페리페라 등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가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측은 뷰티 브랜드의 높은 관심과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어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추가 입점해 뷰티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품군도 색조 화장품을 시작으로 스킨케어까지 확장해 탄탄한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블리는 이번 코스메틱 카테고리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봄 맞이 쿠폰 릴레이’를 통해 셀리맥스, 키르시 블렌딩 제품 20%, 클리오 15% 등 할인쿠폰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세일’과 ‘상품 찜’ 이벤트를 연계한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강석훈 대표는 “화장품도 소비자의 취향과 스타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번 코스메틱 카테고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홈데코, 핸드메이드,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한 만큼 이제는 한층 더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유저 취향 맞춤형 상품을 연결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ABLY)는 2018년 3월 국내 최초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시작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900만, 패션 앱 사용자수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패션 쇼핑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용자의 취향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누구나 에이블리에서 쉽게 마켓을 오픈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입/물류/배송/CS 전 과정을 대행하는 ‘에이블리 파트너스’ 풀필먼트 솔루션을 제공, 신규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기존에 사업을 영위하던 셀러들도 쉽게 입점 판매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 방식의 ‘에이블리 셀러스’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셀러 친화적 운영의 성과로 누적 입점 셀러 수는 1만4천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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