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 H&B숍 '메카', '센트릭 PLM' 도입

규정 준수 간소화, 제품 이력 추적 등 통합 솔루션 통해 고객 요구 충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4-05 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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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호주 최고의 뷰티 소매업체인 ‘메카(MECCA)’가 지난 1월 글로벌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센트릭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의 PLM 솔루션(Centric PLM™)을 선택했다.


PLM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상품기획자와 소싱 담당자, 디자이너, 물류, 영업 등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하나의 정보’로 움직일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메카’는 뷰티 및 웰빙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으로 규정 준수는 물론 제품 유통과 개발 이력 추적 관련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향상하고 개선할 필요가 크다는 판단 아래 이번 PLM 솔루션을 도입했다. 메카는 기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분과 제품 클레임, 인증 데이터 등을 중앙 집중화하기 위한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춘 솔루션을 찾았고, 이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센트릭소프트웨어의 화장품&퍼스널케어 PLM을 선택해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메카는 1997년 멜버른에서 화장품 전문 편집 매장인 ‘메카(MECCA)’를 열면서 출발했다. 이후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드니의 플래그십스토어인 ‘메카’와 하이엔드 브랜드 중심으로 큐레이터 럭셔리 뷰티를 표방한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a)’, 2030 고객층을 타깃으로 보다 활동적인 브랜드를 모아놓으며 블록버스터 뷰티를 내세운 ‘맥스 맥시마(MECCA MAXIMA)’ 등 3개의 컨셉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의 온라인 매장, 중국 티몰 매장 등도 운영하고 있다.


메카의 재무책임자인 데이비드 컴버랜드(David Cumberland)는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환경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센트릭 PLM’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비즈니스를 재설정해야 한다”며 “센트릭 PLM은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동시에 제품 대량 출시 등에 필요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카는 이번 ‘센트릭 PLM’을 통해 제품은 물론 해당 원자재에 대한 규정 준수를 간소화하고, 라벨링 및 제품 클레임 검증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인증 대조, 저장 등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 그로브스(Chris Groves) 센트릭소프트웨어 사장 겸 CEO는 “메카가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카는 특히 규정 준수 관리를 위한 센트릭의 실행 가능한 통합 솔루션 방식이 갖는 강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메카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PLM의 범위를 확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릭소프트웨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센트릭 PLM(Centric PLM™)’ 솔루션을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패션, 화장품, 리테일 등 소비재 분야 글로벌 PLM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과 2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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