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8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 비대면 개최
한메직협, 메이크업‧네일‧피부‧헤어‧속눈썹 온라인 대회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6-07 13:18:10]
[CMN] (
사)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 안미려)
는 지난달 14
일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
제8
회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뷰티콘테스트’
를 온라인(
비대면)
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8
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는 상반기 종합미용대회로 (
사)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
사)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12
개 단체), (
사)
한국모델협회,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코리아, (
사)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호,
한국-
베트남 패션페스티벌어워즈 조직위원회, (
사)
한국직업연구진흥원,
㈜SJ
월드컴퍼니,
서경대학교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으로 진행됐으며,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속눈썹 등 직종별로 영상,
사진,
작품의 3
가지 제출 형태로 선수들이 참가했고,
심사 또한 이에 맞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 종목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신설된 종목은 메이크업 직종의 포인트아트메이크업,
캐릭터조소메이크업,
네일 직종의 패디아트,
네일일러스트 등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다양하게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을 들었다.
협회 관계자는 “
이번 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미래 뷰티아티스트들의 열정만큼은 코로나도 이기지 못할 만큼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작품들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며 “
심사하는 심사위원들 역시 출전한 선수들의 쟁쟁한 실력에 감탄했고,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세세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고 전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며 “
이번에도 비록 코로나19
로 인해 온라인 대회를 개최했지만,
많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며, “
현재 코로나가 나아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오는 11
월에 있을 하반기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며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오프라인 현장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
그동안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만큼 오는 11
월 대회는 다양한 경기 방식과 시상을 확대해 미래의 뷰티아티스트들이 자신감을 갖고 더 많이 도전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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