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바이오, 비오티 브랜드 '기가스킨'으로 리뉴얼

에스테틱‧병의원 중심에서 시판 채널로 소비 접점 확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21 1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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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단백질 신소재 연구 개발 기업인 넥스젠바이오(구 넥스젠바이오텍)가 기존 브랜드 비오티를 기가스킨(GIGASKIN®)으로 변경해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는 그동안 에스테틱, 병의원 중심 채널에서 일반 소비자까지 확대하며 접점을 넓히기 위한 변화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비오티는 그동안 고함량, 고기능 원료 기반 화장품으로 에스테틱과 병의원 중심으로 판매돼왔다. 이를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로 확대하기 위해 기가스킨으로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는 것. 회사측은 소비자들이 편하게 브랜드와 핵심 성분을 이해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명칭부터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보툴레닌 기가스틱®’이 대표적인 사례다. 보툴레닌 기가스틱은 보툴리늄 톡신의 단백질 일부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융합한 신물질 하이브리드 단백질 보툴레닌(Botulenin®)이 함유된 제품으로 출시 당시부터 관심을 모아 왔다. 일명 주름지우개라 불리며 간편한 휴대성과 함께 손에 묻히지 않고도 틈틈이 사용 가능해 주름, 미백,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핵심 성분인 보툴레닌(Botulenin®)은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신소재 원료로 일반인들에게 흔히 알려진 EGF의 성능보다 우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자랑한다. 실제로 국내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보툴레닌 기가스틱®’의 효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한 결과, 4주간의 사용으로 팔자주름 11% 개선, 눈가 주름 6.8% 개선, 미간 주름 6.5% 개선, 피부 보습력 6.5% 증가 외에도 피부 치밀도, 피부 탄력, 피부 밝기, 피부 톤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넥스젠바이오는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기가스킨을 중심으로 보툴레닌 성분을 함유한 세럼, 크림, 미스트, 마스크 등 라인을 확장해 그동안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던 제품과 다른 소비자용 제품 라인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마케팅도 강화한다. 넥스젠바이오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다각적인 마케팅 채널에서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사몰에서도 리뉴얼 이벤트로 회원 가입시 3만원 포인트 지급, 가입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추가 적립금 5,000원을 최대 10명에게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넥스젠바이오 관계자는 그동안 넥스젠바이오는 에스테틱 등 특수 케어 시장에 집중해 왔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중화된 제품에도 많은 투자를 해 갈 것이라면서 당사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기가 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넥스젠바이오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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