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세대 식물유전공학기술로 탄생한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인공세포액·GH마크 획득 EGF 함유 … 바이오메틱스 ‘피부 혁신’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2-06-01 22:57:0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OEM·ODM 기업 특집] 넥스젠바이오텍



단백질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넥스젠바이오텍(대표 이선교)은 국내 최초의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 전문회사이다.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기술을 바탕으로 1999년 11월 설립된 생명공학벤처회사로 차세대 생명공학(The Next Generation of Biotechnology)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 화장품에 ‘적용’

넥스젠바이오텍은 선진국에서 최근 확립되기 시작한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The 2nd Generation Plant Biotechnology)을 본격적으로 산업에 적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농업용ㆍ산업용 소재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기존 제1세대 식물유전공학(The 1st Generation Plant Biotechnology)에서는 식물을 단순히 식량자원으로 보고 주요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제초제 내성, 내병성, 내충성 작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주로 외국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품이 개발되어 전 세계에 시판되고 있으나 환경단체의 유전자변형작물(GMO) 작물거부운동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2세대 식물유전공학은 식물을 단순한 식량자원으로서의 개념보다 다양한 산업자원의 차원에서 의료용, 농업용ㆍ산업용 소재의 생산공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고부가가치 유용단백질을 식물 생산공장(Plant Bioreactor)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Molecular Farming 분야, 식물체를 먹음으로써 특정질병에 대한 백신효과를 낼 수 있는 Edible Plant Vaccine 분야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 기능성 화장품 소재, 산업용 효소 등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대학 연구팀, 국가연구기관, 관련업체들과도 전략적 제휴관계에서 연구개발과 사업화 부분에서 협조를 하고 있다.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바이오메틱스’

넥스젠바이오텍에서는 세상에 없던 100%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화장품과는 근본부터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새로 설계된 ‘바이오메틱스’가 바로 그 것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낱개로 개별 포장, 멸균 처리해 냉장 또는 냉동보관이 필요 없는 실온보관의 편리성과 일회용 포장으로 휴대성까지 구현해냈다. ‘살아있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무방부제여야 한다’는 슬로건을 표방한 바이오메틱스의 혁신성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21개 필수 아미노산, 14개 미네랄 함유

첫째, 식물추출물을 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에는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식물추출물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위험한 발상이다. 식물은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능과 독성이 밝혀지지 않은 방어물질들을 생성한다.

그 대부분이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물질들이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메틱스는 영양원으로 기능과 성분이 정확히 알려진 21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14가지 미네랄을 세포공학적 개념에서 최적의 비율로 구성한 인공세포액을 피부세포에 공급한다.

일회용 낱개ㆍ멸균포장 ‘방부제 Zero’

둘째,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좋은 성분은 어떤 제품에도 넣을 수 있지만 방부제만은 어떤 제품도 쉽사리 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수입화장품도, 유기농화장품도, 천연화장품도 모두 방부제를 사용한다. 천연방부제도 결국은 방부제이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화장품을 개봉하는 순간 대기중의 미생물에 오염이 되어 사용중에 부패하게 된다. 바이오메틱스는 방부제를 쓰지 않기 위해 제품을 일회용으로 낱개포장하고 멸균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성분이 변성되지 않도록 해 화장품의 성능을 유지하며 멸균처리까지 완료한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이다.

공인기관 품질인증, 고활성형 EGF 사용

셋째, 품질인증된 고활성형 EGF를 사용한다.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단백질은 공인기관의 품질 인증된 원료가 중요하다. 넥스젠바이오텍은 단백질 연구개발 전문 벤처회사로서 20여가지 이상의 성장인자 단백질들을 연구개발ㆍ생산하는 기업이다.

그중에서도 넥스젠 EGF는 국내 유일하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 GH마크를 획득한 품질인증된 원료이다. 대개의 EGF는 0.01~1ppm 농도를 사용하지만 바이오메틱스는 고가의 EGF를 식약청 허용한도(10ppm)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