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츠, 향수 에디션 '리솔츠×글월 잉크우드 오드퍼퓸' 출시

'먹' 향 담은 향수 … 편지 가치 전하는 브랜드 '글월'과 아트 콜라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27 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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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웰니스 전문 스타트업 히즈(Hiz)’K웰니스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가 새롭게 향수 에디션 리솔츠 × 글월 잉크우드 오드퍼퓸7월 출시한다.

회사측은 본격 판매에 앞서 이달 30일까지 리솔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먼저 고객과 만난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정 기간 동안 25%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잉크우드 트라이얼 미니 퍼퓸을 100원에 신청해 먼저 향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잉크우드 오드퍼퓸은 쓰는 사람들을 위한 향(Parfum for Writing Person)’이란 콘셉트로, 유칼립투스의 뾰족한 향을 닮은 한국의 문방재료 먹 향과 우거진 숲속 내음이 묵직하게 따라오는 인센스 우디 향기를 담아 마치 열매 향 가득한 깊은 숲 속의 서재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향을 느끼게 한다.

리솔츠 측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일깨워 삶에 힐링을 주는 웰니스 리추얼 향수 라인을 지속 확장할 예정으로, 이번 잉크우드 오드퍼퓸 역시 편지의 가치와 정신을 담은 브랜드 글월(geulwoll)’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해 더욱 프리미엄한 아트 감각의 향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문주희 대표는 오랜 시간 문방 도구로 사용한 에서 영감을 얻었다나무를 태울 때 나는 그을음과 아교로 만들어진 먹은 실제 벼루에 갈면 특유의 향이 나는데, 그것을 잉크우드 만의 새롭고 감각적인 향으로 창조해 냈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이어 또 한국 판화 작가, 정원철 작가가 먹과 향을 잇는 영감을 시각화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었고, 이를 향수와 패키지에 담아 한국의 미감을 살려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히즈의 권윤정 대표는 리솔츠와 글월은 내면을 돌아보는 쓰는 행위리추얼을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구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통해 만났고 이것을 향과 디자인에 담았다특별히 우리 자신을 대변하는 한국적 아트워크와 향으로 구현해 낸 것에 뿌듯하며, 쓰는 사람들을 위한 향수 잉크우드가 깊은 내면으로의 몰입을 돕는 도구가 되길 바한다고 이번 향수 개발 의미를 전했다.

한편, 젊은 브랜드 전문가 그룹인 히즈(Hiz)’는 한국 문화의 강점을 웰니스 라이프로 담아낸 K-웰니스 뷰티 리솔츠(Resaltz)’를 론칭하고, 리추얼 마사지 샴푸바, 클렌징바, 배쓰솔트 등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2022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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