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고나르 새 향수 ‘플러 드 시트로니에 EDT’

2025년 ‘올해의 꽃’ 레몬 블라썸 선정 기념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6-27 오후 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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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니치 퍼퓸 하우스 프라고나르(Fragonard)가 2025년 ‘올해의 꽃’으로 레몬 블라썸을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새로운 향수 ‘플러 드 시트로니에 EDT’를 선보인다.

매년 하나의 꽃을 테마로 향수, 홈 프래그런스, 비누 컬렉션을 전개해온 프라고나르는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향기로 구현해왔다. 올해의 꽃으로 선정된 레몬 블라썸은 지중해 연안의 햇살 아래 자라나는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산뜻하고 맑은 분위기를 전달한다.

신제품 ‘플러 드 시트로니에 EDT’는 조향사 카린 뒤브로이 세레니(Karine Dubreuil-Sereni)가 프로방스 지방의 따사로운 햇살과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조향했다.

상큼한 이탈리안 레몬, 자몽, 아르헨티나 라임, 브라질 오렌지로 시작되어 눈부신 햇살 아래서 피어난 과일과 꽃의 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어지는 이탈리안 레몬 페티그레인, 와일드 자스민, 그린 애플의 조합은 청량하고 유연한 플로럴의 매력을 더하며 레드 시더, 화이트 머스크, 화이트 앰버의 베이스 노트가 전체 향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번 향수는 오 데 토일렛 외에도 같은 향을 기반으로 한 디퓨저, 솝바, 솝세트 등으로 확장되어 출시되며, 공간과 일상 속에서 향기의 경험을 풍부하게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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