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 론칭
샤워 그 이상의 가치 전하는 바디케어 브랜드 … 찬란‧열망‧사색 3가지 무드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19 오후 3:29:21]
[CMN] LG
생활건강이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브랜드인 ‘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
을 16
일 선보였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기존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바디케어 브랜드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는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 리추얼로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고,
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LG
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
고객들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는 170
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인 로베르테(Robertet)
와 공동 개발한 3
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드인 ‘
찬란(MOOD #10)’
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듯 벅차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
키피향’
에 ‘
화이트 플로럴 노트’
를 더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컨셉이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
열망(MOOD #1)’
이다.
이슬 맺힌 촉촉한 나무에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망의 모습을 향기에 담았다.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
그래,
나 잘 살고 있다’
는 마음을 담은 ‘
사색(MOOD #0)’
이다.
새벽녘 고요한 숲 속이 떠오르는 샌달우드 향인데,
한적한 사원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예술적인 향의 벨먼 퍼퓸드 리추얼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도 담았다.
오밀조밀한 오일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샤워한 뒤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바디밀크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마치 실크 슬립을 입은 듯 매끄러운 피부를 선물해준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는 바디워시,
바디밀크 등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룸 미스트,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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