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로레알 그룹이 지난 26
일 종합에너지기업인 GS
칼텍스와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 및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로레알 그룹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수석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GS
칼텍스 허세홍 사장<사진 왼쪽>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뷰티 기업인 로레알 그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인 GS
칼텍스가 협력하여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업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바라 라베르노스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수석 부사장은 “
자연과 기술에 기반한 로레알의 녹색과학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라며, “GS
칼텍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루며 뷰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또 GS
칼텍스 허세홍 사장은 “
이번 협약을 계기로 뷰티 산업 분야에서 기후 변화 대응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인 로레알과 함께 GS
칼텍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친환경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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