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한국미용의 미래 '쾌청'

K-B.T.S 공모전, 이수연(헤어)·양수연(메이크업)·정은선(네일) 대상 수상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7-25 14: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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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미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1K-B.T.S(The Beauty Technical Specialist) 포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에 열린 1K-B.T.S 포토 공모전에서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헤어 부문 이수연(오산대학교 준오헤어시그니처과) 메이크업 부문 양수연(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 네일 부문 정은선(충남도립대학교) 등으로 정해졌다.

또한 대회장상은 헤어 박가현(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메이크업 김규리(국제예술대학교) 네일아트 오정민(정화예술대학교) 등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한 단체상은 인덕대학교 방송메이크업학과, 오산대학교 준오헤어시그니처과,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뷰티문화협회(회장 신연종)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00여명이 참가해 1회 대회로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학교, 대학교, 뷰티 아카데미, 개인 등 많은 미용 교육기관이 참여해 더욱 성황을 이루었다.

헤어를 비롯해 메이크업, 네일, 피부, 속눈썹, 컨투어 메이크업 등 미용 분야를 총망라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헤어 정매자 명장, 메이크업 천지연 전 서정대 교수, 네일 최경희 전 한국네일협회 회장, 컨투어 메이크업 김고은 드보라 크리닉 운영 대표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심사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각 대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뷰티 아카데미 강사들을 심사위원에 선정해 심사를 마쳤다.

헤어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매자 명장은 그동안 미용대회에서 벌어지는 심사 공정의 논란을 없애기 위한 엄격한 심사를 위해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투명한 심사를 요구했다며 이번 심사는 특히 공정한 심사였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케이뷰티문화협회는 올해 1월 비영리 단체로 승인 받아 설립된 단체다.

케이뷰티문화협회는 국제교류와 인재 양성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현재 중국(상하이 광조우),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과는 협회 지부 설립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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