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최대규모 '2023 일본 드럭스토어 쇼' 참가 성료

3일간 K-뷰티 저력 과시하며 일본 유통망 본격 공략 나서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8-25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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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3 일본 드럭스토어 쇼(JAPAN DRUGSTORE SHOW 2023)’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 이스트 제3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일본 드럭스토어 쇼는 일본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전시회로, 화장품을 비롯해 의약품, 건강식품 등 드럭스토어에서 취급하는 상품과 정보를 총망라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 희망 기업, 현지 유력 유통사 등 475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3일간 약 6만 명의 방문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더마펌은 유동 인구가 붐비는 주요 위치에 부스를 마련해 일본 드럭스토어 및 약국 관계자 등 다수 B2B 바이어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으며, 전시회 참가 기간 많은 문의를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인 시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가 많았는데, 그 중 병풀엑소좀이 함유된 신제품 시카 에이씨 라인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아줄렌 리포좀®, 리펩타이드® 등이 함유된 주력 라인 수딩 리페어 R4 라인을 비롯해 안정화가 어려운 아스타잔틴을 리포좀화해 적용한 에이지 리바이빙 A4 라인’,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플랜트엑소좀이 접목된 더마펌 RX 라인등을 소개하는 구역을 구성해 주목을 받았다.

더마펌 해외영업본부 정재근 상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많은 상담 및 대형 드럭 스토어 유통사와 미팅을 진행했다. 다수의 유통 채널로부터 입점 문의를 받아 더마펌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을 실감하고 자사 R&D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추후에도 각국의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더마펌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마펌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해외 3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점진적으로 해외 유통망을 확장해 가고 있다. 현재 일본 대형 유통 채널인 큐텐과 라쿠텐에 입점한 더마펌은 추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기능성 더마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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