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프로폴리스 앰플’ 7년간 650만개 판매 돌파
LG생활건강, 2017년부터 7년 동안 기록…1분당 약 2개씩 팔린 꼴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2-15 11:20:58]
[CMN] LG
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에서 판매중인 ‘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이 최근 7
년간 650
만개 이상 판매되며 ‘
스테디셀러’
앰플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2005
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진정시켜주며 빛나는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산뜻한 사용감도 특징이다.
앰플 한 병으로 건조함,
피부 진정,
윤기,
자연스러운 광채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2017
년 1
월부터 지난달(11
월)
말까지 650
만개 이상 판매(
출하실적기준)
됐다.
산술적으로 1
분에 약 2
개씩 팔린 셈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수의 제품이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됐는데,
인기 제품에 주어지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역대 세 차례 수상하는 등 채널 내 입지를 공고히 하며 올해 11
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도 했다.
CNP
는 프로폴리스 앰플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와 쿠션,
마스크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층을 확대했다.
또한,
국내에서 검증된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CNP
는 2020
년 1
월 일본에 진출해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
만3
천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
아마존,
라쿠텐에 입점하는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
프로폴리스 앰플은 피부 전문가 CNP
의 노하우가 응집된 기술력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며 “
향후 프로폴리스 앰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
인생 앰플’
로 등극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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