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기회 발견”

닐슨코리아, ‘2013 클라이언트 데이’ 개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3-03-21 1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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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목해야 할 소비자 타깃은 1~2인 가구이며 기업들은 근거리 쇼핑, 온라인 쇼핑, 소량 소비(소용량, 소포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마트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3 닐슨 클라이언트 데이’ 행사에서 제기된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닐슨코리아의 제조ㆍ유통ㆍ광고ㆍ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비롯해 미디어와 잠재 고객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2013 시장 전망과 함께 뇌파를 분석하는 ‘뉴로 포커스’ 등 새로운 소비자 행태 분석방법이 제시됐고 닐슨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닐슨 클라이언트 데이 행사는 닐슨코리아가 매년 초 시장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닐슨만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시장 전망을 제시하는 대규모 고객사 초청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닐슨 데이터로 트랜드를 읽다’, ‘크로스 플랫폼시대, 3스크린에서 답을 얻다’, ‘새로운 방법론으로 새로운 소비자 인사이트를 발굴하다’, ‘시장 기회, 닐슨 솔루션으로 길을 찾다’ 등 닐슨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2013 시장 전망은 물론 소비행태를 읽어내기 위한 새로운 통찰과 방법론 등이 총 4개 세션으로 발표됐다.

1~2인 가구 성장에 따른 판매제품의 트렌드 변화와 기회 요인 파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고 닐슨이 보유한 빅 데이터를 통해 저성장시대에서 시장의 기회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크로스 플랫폼을 화두로 TV, PC, 모바일의 동시 소비 행태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있는 만큼 기업들이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TV 따로, 모바일 따로, PC 따로 볼 것이 아니라 싱글 소스 데이터(Single source data)를 통해 파악하고 이에 적합하게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유도현 전무는 “PC, TV, 모바일의 3스크린 현상이 본격화 되면서 콘텐츠 동시소비가 이뤄지고 있다”며 “TV 시청시간이 줄어들었다. 특히 기술 수용도가 높은 30대 이하의 PC, 모바일로의 이동이 눈에 띈다. 하루 평균 이용 시간에서도 컴퓨터, TV 보다 모바일이 앞선다”며 변화된 소비자의 미디어 수용 행태를 짚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닐슨의 최첨단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매장을 직접 관찰해 소비자 행태를 파악하는 ‘Nielsen Store Observation’ 부스 외에 TV와 스마트폰, PC를 동시에 소비하는 소비자를 통합 분석하는 ‘3스크린 플랫폼’ 부스, 소비자들의 통찰을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는 ‘뉴로 포커스(Neuro Focus)’ 부스, 소비자들의 실제 행동을 분석하는 ‘버추얼 스토어(Virtual Store)’ 부스 등 소비자 행태에 대한 닐슨의 새로운 분석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 부스에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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