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추종 불허하는 ‘헤나’ 기술, 빠르고 순한 염색 ‘인기 비결’

‘리체나 샴푸형’ 한류 대표 상품 … 16개국서 1천만개 이상 판매

관리자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3-05-24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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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리체나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염모제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헤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다. 1965년 창사이래 다양한 형태와 색채의 염모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모든 종류의 두발용 화장품을 자체 개발,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헤나’ 손상 모발 치유 효능 탁월


리체나는 세화피앤씨가 수년간의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로 탄생시킨 고기능성 헤나 브랜드이다. ‘헤나’라는 식물이 모발에 윤기를 주고 손상된 모발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오랜 연구 끝에 헤나의 로소니아(헤나의 지표성분) 함량을 기존 타사 수입 헤나 추출물보다 12배 이상 높인 자체 헤나 엑기스 추출 공법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

현재 주력 제품인 염모제는 물론 거의 모든 제품에 이 같은 핵심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리체나는 2004년 국내 최초 식약청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받은 헤나 파우더 타입을 시작으로 크림 타입에 이어 셀프 염색이 가능한 샴푸형, 거품형, 무스형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간편하고 빠른 염색, 자극이 적은 순한 염색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염모제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리체나 이지스피디 헤어 칼라



기존 크림타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뒷머리까지 혼자 염색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염색에 불편함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 것이다.

리체나 이지스피디 헤어 칼라는 1ㆍ2제를 도포성이 좋은 겔 제형으로 만들어 샴푸하듯이 바르면 혼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셀프 염색이 가능한 샴푸형 염색제다. ‘염색은 혼자 하기 어렵다’ 는 편견을 깼다. 별도의 염색 도구가 필요 없고 5분만에 빠르게 염색할 수 있다.

겔 제형이라 모발에 밀착성도 좋아 염색 도중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으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모발에 발려서 경제적이다.

암모니아가 없어 냄새나 자극으로부터 자유롭고 헤나와 한방 성분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고 염색 후에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해주는 저자극 웰빙 염색제이다.

2008년 5월 CJ오쇼핑 런칭 이후 현재까지 무려 1,10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헤나의 본고장인 인도, 세계 최대 시장 중국 등 전 세계 16개국에 진출해 대표 한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2010년 7월 동방 CJ홈쇼핑에서는 런칭 방송 30분 만에 매진 기록을 시작으로 인도, 베트남에 이어 타이 홈쇼핑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거품형 염모제는 함께 들어 있는 혼합 용기에 1제와 2제를 1:1 비율로 혼합한 뒤 펌프를 누르면 휘핑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생크림 제형이 나온다.

미세한 거품이 모발에 잘 스며들어 쉽고 빠르게 뒷머리까지 간편하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얼룩을 남기지 않고 고른 염색이 가능하다.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시리즈는 NO 암모니아 처방으로 독한 냄새 없이 염색이 가능하다. 멋내기용인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에는 PPD 성분이 없어 두피에 덜 자극적이다.

세이지 추출물, 라벤더꽃 추출물, 콘플라워수(유기농 성분) 등의 허브 성분과 모발을 구성하는 16종의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실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 했다. 멋내기 컬러 9종, 새치커버 2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체나 프리뮬러 왁싱 칼라

6월초 출시 예정인 리체나 프리뮬러 왁싱 칼라는 기존의 헤어 매니큐어보다 발색력, 색상 지속력,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인 헤어 왁싱 칼라 제품이다.

야생 앵초 성분(1,800mg)이 모발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안토시아닌(천연색소)이 풍부한 성분(앵초, 클렌베리, 블랙베리 성분)을 함유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칼라를 연출해준다.

눈부신 광택은 물론 윤기와 깊은 부드러움을 더해주어 생기 넘치는 머릿결로 관리해주며 코팅 효과가 우수한 폴리머를 사용해 모발에 더욱 밀착될 뿐 아니라 물빠짐을 최소화시켜 칼라의 지속력을 높였다.

젤 타입으로 흘러내림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허브 콤플렉스 성분(산자나무, 로즈마리, 카모마일, 라벤더)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준다.

앵초는 산과 들의 물가에서 자라는 빨강, 노랑, 분홍, 파랑, 주황, 겹꽃 색의 신비로운 야생화로 자색, 적색, 청색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가 풍부하고 물가가 서식지라 수분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총 9종으로 앵초 꽃 색상과 이름을 색상명에 접목시킨 신선한 네이밍(시넨시스 투명, 오브코니아 블랙, 밸러리 브라운, 폴리안타 브라운, 스코티카 브라운, 바바라 옐로우, 스태니 바이올렛, 쥴리안 레드와인, 프리무스 핑크)으로 눈길을 끈다. 가격은 15,000원대.

체험 마케팅으로 고객신뢰 구축


염색은 한 번 하게 되면 쉽게 모발 색상을 되돌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온라인 화장품 카페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품평을 진행함으로써 리체나 염모제의 우수한 발색력과 간편함을 부각시키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치커버 염모제의 주타깃층인 30대 후반~50대를 겨냥한 주부지 매거진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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