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타브(대표 이태의)가 스페인 캐릭터 쥬얼리 토스의 새 향수 ‘로사 토스(ROSA TOUS)’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사 토스는 브랜드 창시자 로사 토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스스로의 행복과 꿈을 쫓는 아름다운 여성들을 위한 향수다.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로사 토스는 풍부한 향취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꽃의 여왕, 장미를 모티브로했다. 베르가못과 루바브의 향으로 첫 관문을 열고 5월의 장미와 바이올렛, 라즈베리로 이어지는 미들노트를 지나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머스크, 그리고 바닐라의 트레일이 긴 여운을 남긴다.
만개한 꽃과 같이 아름답고 다재 다능한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쥬얼리 토스의 모든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화이트 골드빛의 띠를 두른 부드러운 펄감의 우아한 패키지, 조이핑크 색상의 심플한 브랜드 네임, 그리고 쥬얼리 토스의 가장 성공적인 디자인이었던 ‘4월의 장미’ 문양이 패키지 중심부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독특한 사다리꼴 모양 바틀은 토스 쥬얼리에서 유래한 로사 토스의 뿌리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로사가 쥬얼리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사랑하는 재료인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는 바틀의 목 부분에 위치한 크리스탈 토스 베어가 대신했다.
이밖에 우아한 쥬얼리 토스의 모든 디테일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로사 토스의 패키지 디자인은 오직 브랜드 토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토스 브랜드의 본질과 로사의 퍼스널리티, 그리고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그녀의 용기와 따뜻한 성품을 반영해 세심하게 고려됐다.
“행복한 생각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는 창시자 로사 토스의 믿음이 다른 향수와는 완전히 구분되는 감각적인 향수, 로사 토스를 만들었다. 프랑스 소설가 프루스트는 장미가 꽃 중의 여왕인 것은 단지 그 눈부신 아름다움 때문만이 아니라 그 향기로 모든 사람들의 꿈, 행복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로사 토스는 행복으로 향하는 열쇠를 지니고 있다고 믿는 모든 여성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탄생했다. 로사 토스는 오드퍼퓸 30ml(63,000원선)와 50ml(85,000원선), 90ml(115,000원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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