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현실적인 스토리, 공감되는 캐릭터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유독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 중 하나는 바로 여주인공들의 화장대에 놓인 화장품이다.

재벌 2세와 결혼해 로열 패밀리에 합류한 권지현 역의 최정윤은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화장대에는 금슬 좋은 부부애를 과시하듯 핀코코스메틱의 커플 세트인 앤제이 하이드라 트리플 비비와 칸 트리플 비비가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지난 한해 드라마 속 상류층 공간에 자주 등장하며 상속녀 화장품, 재벌남 화장품이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해진 앤제이와 칸을 대표하는 비비 세트는 자연스러운 발색력은 물론 화이트닝, 안티링클, 자외선 차단 3가지 기능이 모두 해결되는 올인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또 캐릭터 골드미스 김선미 역의 김유미는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답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적인 세련미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녀의 화장대에는 핀코코스메틱의 앤제이 포어리파이닝 세트와 핀코 원케어가 자리잡고 있다.

연예인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해외까지 고객층을 확보한 앤제이 포어리파이닝 세트는 동백꽃 특허성분으로 모공수축효과가 탁월하며 스킨, 로션, 부스터 3가지가 하나로 합쳐진 기능성 기초 케어 제품이다.

핀코 원케어는 스킨, 로션, 세럼, 크림 기능의 원케어 크림과 프라이머, 베이스, 자외선차단, 비비 기능의 원케어 비비가 듀얼 용기로 제작되어 기초 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단 3분에 해결되는 제품으로 바쁜 현대 여성을 위한 실속 있는 멀티기능성 아이템이다.

핀코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상속자들’, ‘결혼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드라마 속 상류층 공간에 핀코코스메틱의 제품이 비치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상류층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장면에서 많은 연예인의 손을 거치며 방송을 인연으로 실제로 사용하게 된 연예인들도 생겼고 입소문을 통해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VIP를 위한 기프트로도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런칭 1년 만에 드라마 속 상위 1%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핀코코스메틱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측은 탁월한 퀄리티와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이루어낸 브랜드 가치를 발판 삼아 수입명품 브랜드 사이에서도 K-뷰티를 실현시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