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 중동 지역 시장 공략 박차

두바이 더마 2014 참가…StemCello·TALS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4-22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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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 꽃잎 화장품 스킨큐어(주)(대표 김명옥)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최대 피부미용 전문 전시회인 ‘두바이 더마(Dubai Derma) 2014’에 참가했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된 두바이 더마는 ‘Skin health is our concern’이라는 주제 하에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피부과 전문의, 뷰티션, 제조업체, 유통업체들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 전시회와 함께 스킨필러, 보톡스 등 3개의 공인 워크숍을 비롯해 40여개의 워크숍과 피부미용 관련 유명 인사가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스킨큐어(주)는 걸프 및 중동 지역의 피부과 전문의와 에스테틱, 사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첨단 줄기세포 화장품인 스템셀로(StemCello)와 에스테틱, 클리닉 전용 브랜드인 탤스(TALS)를 선보였다. TALS는 스킨큐어 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유효 성분을 다중층의 리포좀 형태로 캡슐화해 피부 침투력과 흡수력을 높인 기능성 제품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전용 앰플(프로파화이트, 골드네스트), 트러블 전용 스팟 세럼, 리프팅 영양크림 등이 있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강렬한 햇살과 건조한 사막 기후로 인해 손상되는 머릿결과 탈모, 피부 색소 침착은 중동 지역의 오랜 근심거리다. 스킨큐어는 탈모 개선과 피부 미백 제품에 관한 중동지역의 니즈를 파악했고 작년 뷰티 월드 미들 이스트(Beauty World Middle East)를 통해 스템셀로와 TALS 브랜드의 UAE 및 GCC 6개국의 공식 에이전시와 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내내 현지 공식 에이전시와 협력해 스템셀로와 TALS를 널리 알렸다.

스킨큐어의 김명옥 대표는 “당사의 탈모 완화, 미백 관련 제품이 이번 전시회에서 열렬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대량 구매를 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어 제품뿐만 아니라 박람회장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본 바이어들은 악건성, 건성, 홍조, 민감성 피부, 화이트닝 등 7개의 피부 타입, 피부 고민별 홈케어 라인과 6개로 나뉘어진 프로페셔널 라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TALS의 다양한 제품군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두바이를 발판으로 중동 시장 점령에 나선 스킨큐어는 두바이 더마를 시작으로 중국,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의 피부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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