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키스 콜렉터 립스틱’ 라인 출시

새틴, 러스터, 모이스처 등 세가지 타입 48컬러로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07 오후 4: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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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트렌드한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로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해 줄 ‘키스 콜렉터 립스틱’ 48종을 출시했다.


‘키스 콜렉터 립스틱’은 기존 패키지가 리뉴얼되면서 다양한 컬러가 추가, 세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됐다. 새틴(12컬러)과 러스터(12컬러), 모이스처(24컬러) 등 세가지 타입 총 48컬러로 구성됐다.


새틴 립스틱은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리며 러스터 립스틱은 촉촉한 컬러감으로 입술을 글로시하게 코팅해주며 모이스처 립스틱은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돼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키스 콜렉터 새틴 립스틱’은 눈에 보이는 선명한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는 매트 타입 립스틱이다. 스무스 롤링 파우더 함유로 부드럽고 뭉침 없이 손쉽게 발리며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건조함 없이 입술 주름에 끼임 없이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한다. 총 12컬러로 레드, 코랄, 핑크 컬러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컬러는 폭스레드와 젤러스 레드 컬러다.


‘키스 콜렉터 러스터 립스틱’은 물기를 머금은 듯 투명한 유리알 광택감을 선사하는 립스틱이다. 반 고체형 텍스처로 입술에 촉촉하게 녹아들어 풍부한 컬러감을 표현해준다. 바닐라코만의 워터 홀딩 시스템이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수분 라이트 글로시 텍스처가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해 촉촉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총 12컬러로 사랑스러운 핑크, 매혹적인 누드톤, 마르살라 컬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컬러는 스퀴즈 오렌지와 할리우드 누드 컬러다.


‘키스 콜렉터 모이스처 립스틱’은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돼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립스틱이다. 모이스처 홀딩 성분이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잡아주어 보습감으로 가득한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립스틱에 함유된 오일 성분이 입술 온도에서 녹아 부드럽게 발려 립스틱이 입술 위에서 겉돌지 않고 완벽하게 밀착되는 것이 장점이다. 총 24컬러로 누드, 핑크, 코랄, 퍼플, 버건디까지 트렌디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 컬러는 메리 핑크와 이모셔널 버건디 컬러다.


한편, ‘키스 콜렉터 새틴 립스틱 폭스 레드’ 컬러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방송인 최희가 앙큼 여우녀 메이크업 연출에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레드 립으로 연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바닐라코의 ‘키스 콜렉터 립스틱 라인 3종’은 바닐라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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