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코리아, 한국뉴욕주립대와 협력 체결

바이오 신기술 연구소 개설…미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12-18 22: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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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코리아 윤한별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김춘호 총장.

[CMN] 바이오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대표 윤한별)가 지난 16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와 바이오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을 통해 비앤비코리아는 선진 교육기관이며 연구기관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적인 R&D 신기술 확보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미국 뉴욕의 스토니브룩(Stony Brook) 캠퍼스에 각각 ‘비앤비 바이오 신기술 연구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뉴욕주립대 의대와의 바이오 융합기술 산학협력 공동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앤비코리아는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화장품 연구개발에 필요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비앤비코리아는 바이오 화장품 신기술 연구와 더불어 인천 송도에 한중미 연구기관 연합으로 개설되는 ‘사이언스 파크’ 내 신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는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 추진에 나선다.


윤한별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신기술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추진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코리아는 2011년 설립돼 지난 10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업소 인증, CGMP를 획득한 바이오 화장품 OEMㆍODM 전문 기업이다. 다수의 상표 출원,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 이하늬의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을 비롯 ‘클라우드9 블랑드 화이트닝’,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 등을 제조해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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