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한양씨앤씨(대표 박응우)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애덜린(ADALINE)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두타와 갤러리아 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아이파크점, 제주점에 각각 신규 입점했다.

한양씨앤씨는 국내 내수시장을 비롯해 해외 수출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회사측은 이번 국내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신규 유통채널 확보는 물론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은 하이 테크놀로지와 자연성분을 결합해 피부 건강 레시피를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킵쿨마스크팩은 제2의 피부처럼 초밀착되는 얇은 세컨드 스킨 시트가 팩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가 편안하게 숨을 쉬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28g의 에센스 한병을 모두 담아 수분 전달력과 쿨링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내세웠다. 피부 노화를 억제해주는 아스타잔틴과 보습에 효과적인 해양심층수가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오션마스크,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가 만나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며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수드마스크,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진주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 성분의 샤인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박응우 한양씨앤씨 대표는 “순차적인 면세점 입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능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유통 경쟁력 또한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덜린 킵쿨마스크팩’은 애덜린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홍콩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