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덜린, 중국 광저우 국제박람회서 호평

킵쿨 마스크팩 등 중점 홍보 … 중국 바이어 상담 쇄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9-09 14:02:3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한양씨앤씨의 프리미엄 뷰티브랜드 애덜린이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전 세계 3,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80만여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화장품·미용 전문 박람회중 하나다.


애덜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킵쿨 마스크팩’을 집중 홍보했다.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상쾌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컨트롤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마스크팩이다. 피부를 보호하는 감초, 녹차, 생강, 황련, 오미자 등 5가지 식물성 성분과 각종 비타민, 영양성분이 피부 속부터 보습과 영양을 채워 최상의 컨디션을 지켜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비칠 정도로 얇고 들뜸 없이 밀착되는 친환경 섬유 시트가 피부 속 깊이 균일하게 유효성분을 전달시켜준다는 점도 특징으로 강조했다.


킵쿨 마스크팩은 심해 유래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해양심층수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오션마스크,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진정성분이 약해진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수드마스크, 미백에 탁월한 진주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가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되돌려주는 샤인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애덜린은 이와 함께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애덜린 더 골든 에이지 라인’도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43g의 에센스 한병이 통째로 담긴 뛰어난 실크 단백질과 고함량 펩타이드 성분의 제품으로 갑작스러운 계절 변화로 칙칙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효능을 강조하면서다.


애덜린 캐비어 마스크팩은 프리미엄 캐비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줄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 성분이 밝고 생기 있는 광채피부로 가꿔주며 트러플 마스크팩은 고농축된 아지렐린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워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응우 한양씨앤씨 대표이사는 “첫 정식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국내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여러 면세점에도 입점한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씨앤씨의 뷰티 브랜드 애덜린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어 두타와 갤러리아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아이파크점, 제주점에 각각 신규 입점했다. 국내 내수를 필두로 수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광저우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신규 유통채널 확보는 물론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