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뷰티 브랜드 애덜린의 킵쿨 마스크팩이 홍콩 최대 뷰티스토어 샤샤(SASA)에 입점했다.

회사측은 샤샤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리테일 그룹인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홍콩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애덜린의 브랜드 지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샤샤는 홍콩 내 여러 뷰티 스토어중 가장 많은 매장을 갖고 있으며 중국, 마카오, 대만 등에도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 유통매장이다. 특히 현지인은 물론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또한 필수로 방문하는 뷰티 스토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샤샤에 입점하게 된 킵쿨 마스크팩은 피부처럼 초밀착되는 얇은 세컨드 스킨 시트가 팩을 하는 동안 피부가 편히 숨을 쉴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28g의 에센스 한 병을 팩에 모두 담아 수분 전달력과 쿨링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해양심층수 성분의 오션, 피톤치드 성분의 수드, 진주추출물의 샤인 등 3종으로 구성된 킵쿨 마스크팩은 각각 수분, 미백, 진정 등에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민감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애덜린 관계자는 “홍콩 샤샤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유통매장과 뷰티 스토어에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은 자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신라, 한화 갤러리아, 두타 등의 면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