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인팩,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국무총리상

“첨단산업으로 인쇄 가치 알리고 문화 공유 최선”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2-14 1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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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서명현 태신인팩 대표.

[CMN 이정아 기자] 대한민국 인쇄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태신인팩이 ‘2016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체계적인 디자인 경영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개발과 투자, 인재양성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올해로 제18회째다.


서명현 태신인팩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난 48년 동안 태신인팩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쇄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인쇄쟁이’인 우리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이 상을 계기로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많이 도전하며 첨단산업으로서 인쇄가 가진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환원과 예술 산업 지원을 통한 인쇄문화 공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태신인팩은 1968년 설립 이래로 선진 인쇄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유해물질과 유기용제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인쇄를 포함, 전문적인 인쇄&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쇄 패키지 업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포장문화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인쇄 업계 최초로 포장 전문 큐레이터를 영입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혁신 패키징 연구, 설계에 앞장서고 있다.


태신인팩은 다양한 메세나 활동도 진행중이다. 인쇄의 실험과 확장을 시도하는 인쇄문화공간 ‘It’s Real Metallic Paper&Printing 갤러리’와 19세기 오리지널 석판화를 소개하는 금천구의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 ‘Museum of Vintage Poster Art’를 개관했다.


아울러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패키지 산업의 긍정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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