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 론칭

‘도심 속 힐링살롱’ 콘셉트 공덕역 해링턴스퀘어점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3-29 1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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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뷰티랩이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을 론칭하고 이달 초 공덕역 해링턴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박준뷰티랩]

[CMN 심재영 기자] 박준뷰티랩이 35년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쟈뎅’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쟈뎅(ECO JARDIN)’은 자연 환경이라는 뜻의 영어 ECO와 정원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JARDIN의 합성어로 새로운 뷰티공간, ‘도식 속 힐링 살롱’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아름답게 꾸며줄 공간을 지향한다. 이달 초 서울지하철 5호선 공덕역 효성해링턴스퀘어 2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박준뷰티랩 측에 따르면 에코쟈뎅은 국내 최고 글로벌 디자이너인 박준의 기술력과 그의 역사를 바탕으로 ㈜피앤제이 임승애 대표가 일반 헤어숍이 아닌 헤드스파를 접목시킨 스파살롱의 콘셉트로 완성했다. 임승애 대표가 지난 3년여 동안 혁신경영을 진행하며 20167년 ‘Vision Great 22’를 발표한 후 체계적으로 준비해 하이엔드 브랜드 중 첫 번째 브랜드로 론칭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에코쟈뎅의 콘셉트가 완성되기까지 브랜드의 근원이 된 것은 바로 유럽과 미국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미용 전문가 박준의 역사와 기술력에서 나온 ‘3L’로 Long – 미용 프랜차이즈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Lab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미용인들이 모여, Life Style –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드리겠다는 기본 마음 가짐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일본 미용실 인테리어계 거장인 Koo 디자이너가 살롱의 전체적인 설계를 맡아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용실이 완성됐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스파 힐링살롱이라는 콘셉트가 잘 느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 처리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 인체공학에 맞춘 체어 다카라 경대의자와 삼푸대의자, 스파의자 등이 안락함과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남자들을 위한 특별 공간인 바버존(Barber Zone)이 별도로 마련돼 남성고객 또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코쟈뎅의 스파시술-헤어케어라인은 에코 시스템케어(Eco System Care)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밀본의 제품군 ‘오주아(Aujua)’를 사용해 고객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는 친환경 메뉴로 마련됐다. 코스는 총3단계 3스템부터 4스텝, 5스텝까지 있으며 20분, 40분, 60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프리미엄 살롱 에코쟈뎅은 임승애 대표의 첫 브랜드 발표이자 국내 미용시장이 뷰티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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