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설화수의 아성 올해도 입증

한방 필두로 기초 부문 석권, 압도적인 장악력 과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3-09 0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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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 전체 채널


[CMN 이정아 기자·심재영 기자·신대욱 기자] 설화수의 아성은 흔들림이 없었다. 본지와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월드 패널이 매년 공동 조사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선정 결과 이번에도 두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에 당당히 올랐다.


설화수는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등 주요 기초 유형을 싹쓸이 하며 기초 토탈 13.1%의 시장 점유율을 챙겼다. 한방에서는 59.7%의 압도적인 장악력을 과시했다.


자외선차단제, 쿠션에서 두각을 보였고 비비&씨씨, 파우더, 립, 마스카라 등 다양한 메이크업 유형에서 선전한 헤라는 색조 토탈 부문에서 맥과 크리스챤디올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파운데이션은 에이지투웨니스가 단연 돋보였다. 작년에 이어 또다시 1위 자리를 꿰찼다. 에뛰드하우스도 아이섀도 부문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반면 립은 수입 브랜드의 독주가 여전했다. 1위 맥을 비롯 크리스챤디올, 입생로랑, 샤넬까지 톱5에 4개 브랜드를 올렸다.


작년 샴푸&린스 부문에서 케라시스에 밀렸던 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더모 화장품 부문 1위였던 피지오겔은 이번에도 그 영광을 재연했다. 새롭게 추가된 탈모샴푸에서는 TS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기초 토탈

1위 설화수, 더페이스샵 신규 진입


기초 토탈 1위는 설화수의 차지였다. 작년 14.2%에서 올해 13.1%로 1.1%P 하락하기는 했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켰다.


2위부터는 변화가 있었다. 후가 4.9%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도 3위(4.4%)에서 2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4.6%인 이니스프리도 한계단 올라서 3위를 마크했다. 올해 헤라는 4위에 머물렀다. 점유율은 4.1%였다. 헤라의 전년도 점유율은 4.6%였다.


5위는 아이오페가 순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더페이스샵이 톱5 진입에 성공했다.


색조 토탈

헤라 리딩, 맥ㆍ크리스챤디올 추격


색조 토탈 톱5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전년과 동일했다. 톱3 순서도 여전했다. 헤라, 맥, 크리스챤디올 순이었다.

헤라는 6.1%에서 6.0%로, 맥과 크리스챤디올은 각각 4.3%에서 이번에 맥 4.6%, 크리스챤디올 4.5%를 기록했다.


에뛰드하우스와 미샤는 자리바꿈을 했다. 작년에 미샤(4.2%)>에뛰드하우스(4.1%) 순에서 올해 에뛰드하우스(3.8%)>미샤(3.4%) 순으로 뒤집혔다.


스킨

설화수 스킨 부문 장악력 월등


소비자들의 스킨과 로션에 대한 구매, 활용 패턴이 변하고 있어 올해 별도로 유형을 구분했다. 스킨 1위는 설화수였다. 13.4%의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5.4%의 점유율을 챙긴 이니스프리였다. 아이오페와 후가 각각 4.2%씩을 가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후 3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합친 것과 설화수의 점유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설화수의 스킨 장악력은 월등했다. 5위는 애터미였다.


로션

설화수 브랜드 파워 스킨보다 강력


로션부문 설화수의 파워는 스킨보다 더 강력했다. 설화수는 18.2%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후가 7.3%, 아이오페가 4.8%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두 브랜드의 점유율 합은 설화수에 한참 못 미쳤다.

로션 톱5의 시장 점유율이 38.5%임을 감안하면 설화수의 지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해 스킨&로션 부문에서 설화수는 17.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크림

1위 수성 설화수, 성큼 뛰어오른 후


설화수는 크림에서도 1위 수성에 성공했다. 5위였던 후가 2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3.0%였던 후는 이번에 4.1%를 챙겼다.


이니스프리도 지난해 4위(3.1%)에서 3위(4.0%)로 올랐다. 반면 아이오페와 헤라의 점유율이 조금씩 빠졌다.

크림 부문 톱5는 그대로 유지됐으나 설화수를 제외하면 순위 변화가 있었다. 톱5의 점유율은 작년 31.7%에서 더 강화됐다.


에센스

설화수, 후 이어 톱3 놓고 경쟁 치열


설화수의 선전 속에 후가 2위로 그 뒤를 따르고 톱3 자리를 놓고 에스티로더와 헤라, 숨의 3파전이 펼쳐졌다.


설화수의 점유율은 14.0%다. 작년과 비교하면 2.7%P 떨어졌다. 2위 후는 작년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여전히 유지했다. 후는 올해 6.9%를 챙겼다. 에스티로더가 3위 자리를 차지하며 이번에 새롭게 톱5에 진입했다. SK-II가 빠지면서다.


한방

60% 육박 설화수 절대지위 여전


작년보다 점유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방 화장품 부문을 이끌고 있는 것은 설화수였다. 과반을 훌쩍 뛰어 넘는 59.7%의 막강 비중을 과시했다.


후가 점유율을 많이 끌어올렸다. 19.8%에서 이번에 22.1%로 시장 장악력을 한층 다졌다. 이들 2개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만 해도 무려 81.8%에 이른다.


더모

차앤박, 바이오더마 점유율 상승세


피지오겔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시장 점유율은 조금 낮아졌다. 19.7%에서 17.1%로 2.6%P 하락했다.


차앤박과 닥터자르트는 자리바꿈을 했다. 지난해 3위였던 차앤박이 2위로 올라섰다. 차앤박은 13.5%에서 15.8%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반면 닥터자르트는 16.5%에서 13.4%로 점유율이 3.1%P 내려앉았다. 바이오더마도 6.1%에서 9.2%로 비중이 커졌다.


자외선 차단제

헤라, 압도적 점유율로 1위 고수


헤라가 13.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타 브랜드를 제치고 자외선 차단제 부문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점유율 4%대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2위는 4.9% 점유율을 얻은 이니스프리가 차지했고 3위 자리를 놓고 0.1%P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A.H.C가 4.2%의 점유율로 3위, 더페이스샵이 4.1%로 4위였다.


비비&씨씨

리엔케이 리드, 헤라·미샤 접전


리엔케이가 지난 해에 이어 비비&씨씨크림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점유율은 9.1%로 지난 해 11.2%보다 낮아졌다.


2위 자리를 놓고 헤라와 미샤가 치열한 접전 끝에 0.2%P 차이로 헤라가 2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7.8%. 미샤는 7.6%로 3위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어 설화수 6.7%로 4위, 랑콤이 5.5%로 5위에 랭크됐다.


파운데이션

에이지투웨니스 최강 브랜드 자리매김


지난 해에 이어 에이지투웨니스가 파운데이션 부문 최강 브랜드로서 명성을 유지했다. 점유율도 19.6%를 기록했다.


그 밖에 톱5 브랜드는 지난 해와 동일하나 조르지오아르마니가 두 계단 상승했다. 2위는 10.0%의 에스티로더가 차지했고 조르지오아르마니가 4.3%로 3위에 랭크됐다. 미샤가 맹추격했으나 4위에 그쳤다.


쿠션

헤라-아이오페 선두, 입생로랑 선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들이 넘사벽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쿠션 부문 톱5 브랜드 중 무려 4개 브랜드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라가 17.1%의 점유율로 1위, 아이오페가 12.7%로 2위를 차지했고 설화수가 6.8%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수입 브랜드인 입생로랑이 맹추격해 4.2%의 점유율로 4위에 랭크됐다. 리리코스는 3.7%의 점유율로 톱5에 들었다.


파우더

설화수 독주, 1위 자리 굳히기 성공


설화수가 11.0%의 점유율을 얻으며 지난 해에 이어 파우더 부문 최고 브랜드 자리를 확고히 굳히는데 성공했다.


이니스프리가 9.1%를 얻으며 2위를, 크리스챤디올이 6.4%로 3위에 올랐다. 헤라가 5.4%의 점유율로 4위, 아이오페가 4.9%의 점유율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1~4위 수입 브랜드, ‘헤라’ 선전


1위부터 4위까지 수입 브랜드가 차지했다. 1위는 10.1%의 점유율을 얻은 맥이 차지했고 2위는 9.6%의 점유율을 기록한 크리스챤디올에게 돌아갔다. 3위는 입생로랑. 점유율 7.0%를 얻었으며, 샤넬이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헤라는 4.6%로 립 메이크업 부문 톱5 입성에 성공했다.


아이섀도

에뛰드하우스 1위, 국산 브랜드 리드


에뛰드하우스가 18.2%라는 높은 점유율로 타 브랜드를 일찌감치 따돌리고 아이섀도 부문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는 국산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의 대결 양상이 벌어졌다. 아리따움이 9.3%로 2위, 미샤가 8.1%로 3위를 기록했고 4위는 점유율 6.0%의 바비브라운, 5위는 5.8%을 얻은 맥이었다.


마스카라

국산-수입 대결 양상 … 키스미 1위 등극


지난 해 2위였던 키스미가 점유율 16.4%로 에뛰드하우스를 누르고 마스카라 부문 1위 브랜드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에뛰드하우스가 10.3%의 점유율을 얻는데 그쳐 2위에 머물렀다. 3위 경쟁이 치열했다. 헤라가 5.7%로 3위, 메이블린 뉴욕이 간발의 차이로 4위였다.


아이라이너

키스미, 더페이스샵 제치고 1위로 부상


키스미는 아이라이너 부문에서도 1위 자리에 올랐다. 점유율 10.4%를 얻으며 지난 해 1위였던 더페이스샵을 제쳤다. 더페이스샵은 9.1%를 얻는데 그쳤다.


3위는 클리오로 8.2%의 점유유율을 기록했다. 4위 자리를 두고 미샤와 토니모리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브랜드 모두 각각 5.2%의 점유율을 얻어 공동 4위였다.


아이브로우

슈에무라 12.6%로 1위 등극


슈에무라가 12.6%로 아이브로우 부문 1위에 올랐다. 에뛰드하우스가 8.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니스프리(6.4%), 더페이스샵(5.7%), 라네즈(5.2%) 순으로 톱 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슈에무라가 2위와 격차를 벌인 가운데 브랜드숍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1, 2위간 격차는 4.4%P였고 브랜드숍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와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의 점유율만 20.3%였다.


네일

아리따움 19.3%로 압도적 1위


아리따움이 19.3%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더페이스샵이 9.8%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1, 2위간 격차는 9.5%P였다. 이니스프리가 3위를 기록했다.


아리따움이 압도한 가운데 나머지 4개의 단독 브랜드숍 브랜드간 경쟁이 이어졌다. 단독 브랜드숍 브랜드의 점유율만 28.6%였고, 전체 톱5 점유율은 47.9%였다.


클렌징

유통 채널별 강세 브랜드간 각축


이니스프리가 8.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더페이스샵이 6.0%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설화수(5.5%), 센카(3.6%), 맥스클리닉(3.6%)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유통간 고른 분포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숍(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과 백화점(설화수), 헬스&뷰티스토어(센카), 홈쇼핑(맥스클리닉) 등 각 채널별 강세 브랜드들이 포진했다.


이니스프리 6.5%로 1위 기록


이니스프리가 6.5%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설화수가 5.7%로 뒤를 이었다. 메디힐(5.0)과 더페이스샵(3.5%), A.H.C(2.8%) 등도 톱 5 브랜드에 꼽혔다.


팩은 순위별 점유율 격차가 크지 않았다. 1, 2위간 점유율 격차가 0.8%P에 불과했고, 2, 3위간 격차도 0.7%P로 근소했다.


바디 세정

아모레, LG 빅2 기업간 각축


해피바스가 18.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온더바디가 14.8%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비욘드가 5.7%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바디시리즈(4.2%), 닥터브로너스(3.2%) 순으로 상위 톱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빅2 기업간 각축으로 전개됐다. 두 기업의 점유율만 38.7%에 달했다.


바디 보습

세타필 6.9%로 1위 수성


갈더마코리아의 세타필이 6.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네오팜의 아토팜이 3.8%로 뒤를 이었다. 뉴트로지나(3.5%)와 비욘드(3.3%), 록시땅(3.1%)도 근소한 차이로 상위 톱 5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전체적으로 수입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간 경쟁으로 전개됐다. 수입 브랜드(세타필, 뉴트로지나, 록시땅)의 점유율은 13.5%였고 국내 브랜드의 점유율은 7.1%였다.


샴푸&린스

아모레, LG, 애경 삼파전


려가 9.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애경의 케라시스와 LG생활건강의 리엔이 8.8%의 점유율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애경간 각축으로 전개됐다. 상위 4위까지 점유율 격차는 0.4%P에 불과할 정도로 각축이 치열했다.


탈모 샴푸

TS 43.0%로 압도적 우위


탈모닷컴의 TS가 43.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려가 13.5%로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닥터포헤어(6.6%), 닥터그루트(6.5%), 비타브리드(5.7%) 등의 순으로 상위 톱 5 브랜드를 형성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 2위간 점유율 격차와 2, 3위간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는 흐름이 눈에 띈다. 3위부터 5위까지 점유율 차이는 근소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75.3%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염모제

미쟝센 20.1% 점유율로 1위


미쟝센이 20.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리엔이 14.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순수더살롱컬러(7.4%)와 려(6.4%), 로레알 엑셀랑스(3.5%) 순이었다.


상위 두 브랜드가 전체 시장을 이끌었다. 이 두 브랜드의 점유율만 34.8%에 달했다. 전체 톱5 브랜드의 점유율은 52.1%였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어떻게 선정하나?


여성패널 9,700명(15~65세)

화장품 다이어리 구매조사 분석


2018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월드 패널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근거해 선정된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칸타월드 패널 9,700명(도시에 거주하는 15~65세 사이의 여성)의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주간 단위로 작성된 칸타월드 패널의 다이어리 구매 기록을 분석, 동일 소비자 구매 행위 관련 정보를 산출해 제품 구매 채널, 구매액 등을 집계함으로써 유형별 판매액 기준 1위 화장품을 선정한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구매한 결과와 함께 선물용 구매까지 모두 포함한다.


유형은 ▲기초 토탈 ▲색조 토탈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한방 ▲더모 ▲자외선차단제 ▲비비&씨씨 ▲파운데이션 ▲쿠션 ▲파우더 ▲립 ▲아이섀도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네일 ▲클렌징 ▲팩 ▲바디세정 ▲바디보습 ▲샴푸&린스 ▲탈모샴푸 ▲염모제 등 총 26개로 구분한다.


아울러 베스트 화장품 선정 기준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나 소비자 변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다. 이번에는 스킨과 로션의 구매, 활용 패턴이 변하고 있음을 주목해 별도로 유형을 구분했으며 탈모샴푸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전체 채널은 백화점, 방판, 화장품전문점, 원브랜드숍, 멀티 브랜드숍, 면세점, 통신판매,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약국 등 화장품 구매가 가능한 유통을 전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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