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창립 19주년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

프리미엄 유통채널 확대, 소비자 외연 확장 통해 재도약 다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5-09 00:17:41]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김학면 에스까다코스메틱 대표이사.

[CMN 신대욱 기자]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이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갖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가치를 보다 높이는 브랜드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올해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유통채널을 보다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며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서 중심을 잡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지난해 롯데백화점 라코스메띠끄,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와 슈가컵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뷰티 편집숍 입점 등 변화가 빠른 유통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점을 둬왔다.


또 오뜨 피니쉬 케이크, 옴므 에센스 등 스테디셀러의 호응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4종의 신제품을 런칭, 소비자층을 보다 넓히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에스까다코스메틱은 197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에스까다(ESCADA)의 명성과 가치를 담아 1999년에 설립됐다. 그동안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