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MG:gel 마스크 신제품에 바이어 '이목집중'

씨앤텍,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기대 이상 성과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1-27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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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텍은 홍콩 코스모프로 2018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CMN 심재영 기자] 씨앤텍(대표이사 박한욱)이 지난 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8(COSMOPROF ASIA HONG KONG 2018)에 참가해 씨앤텍 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앞세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에서 3,000여 브랜드가 참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씨앤텍은 자사만의 특화된 기술과 제형을 앞세운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상담 요청이 쇄도하는 등 부스에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임구현 수출3팀장은 “지난해 대비 20% 정도 더 많은 바이어들이 부스를 찾았고, 신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도 예년보다 높은 것 같다”며 “씨엔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11가지 제품군, 30여품목의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 새로 선보인 골드 엠지겔(MG:gel) 마스크와 화장품 케이스처럼 만든 아이패치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씨엔텍은 이번 박람회에 골드 엠지겔(Gold MG:gel)과 더블마스크, 러버마스크, 모델링마스크, 아이패치 등의 신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MG:gel 마스크’는 마스크팩에서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광채, 피부 탄력을 높이는 리프트 기능까지 3UP SYSTEM 컨셉으로 개발됐다. 겔 사이로 공기는 통과하고 수분손실은 막아주어 마스크 사용시에도 피부가 숨을 쉴 수 있으며 보습은 극대화 된다.


씨앤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어들의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펴 완제품 개발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홍콩 박람회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신제품은 완제품 형태로 내년 3월 열리는 볼로냐 박람회에 출품해 다시 한번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씨앤텍은 이와 함께 최근 평택 제2공장을 준공했다는 사실을 바이어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씨앤텍 평택 제2공장은 지상 5층, 연면적 7,998㎡ 규모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마스크팩 전문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팩과 관련한 모든 포장형태의 제품(일반시트, 형상마스크, 멀티스텝, 호일, 3D, 프린팅, O2버블, 아이존, 덕용 마스크 등)과 베이직 및 특이 제형을 생산할 수 있고 연간 2.8억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평택2공장 준공과 함께 씨앤텍 기술연구원도 이번에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평택1공장에 자리 잡았던 기술원은 평택2공장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연구인력, 조직, 시설,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한편 씨앤텍은 앞으로도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신소재와 신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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