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일본 돈키호테 전 매장 입점

유쾌하며 독특한 '무드메이커 마스크'로 밀레니얼 공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2-18 1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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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내년 상반기 일본 돈키호테 전 매장에 입점한다. 사진은 돈키호테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가돈키(요코하마점)에 입점해 있는 아리얼 무드메이커 마스크. [사진제공=뷰티팩토리]

[CMN] 뷰티팩토리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은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내년 상반기 일본 돈키호테 전 매장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최대 멀티 잡화점 돈키호테는 연 매출이 약8.5조원으로 2017년 기준 37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재미있는 저가 백화점’ 콘셉트로 이마트가 벤치마킹해 삐에로쇼핑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리얼 제품은 현재 돈키호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가돈키(요코하마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리얼은 이미 일본 내 3대 버리어티 숍인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 플라자(Plaza)를 비롯해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기요시(Matsumotokiyoshi), 훗카이도 대표 드럭스토어인 사츠도라(Satsudora), 큐슈를 대표하는 드럭 일레븐(Drug eleven)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매장에 입점해 있다. 또한 에인즈 엔터프(Ainz & Turpe), 디홀릭(D-holic) 등 주요 채널에도 입점해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장기 불황에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시대에도 ‘돈키호테’는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돈키호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유쾌한 상품 구성이 가장 큰 성장의 비결”이라며, “아리얼의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매력, 마스크팩의 빠른 효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이 입점을 결정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무드메이커 마스크는 유효성분 흡수력이 높아 5분 투자로 데일리 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효능에 따라 글램, 큐트, 시크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3종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민감성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 드럭스토어와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 주요 디지털 미디어 회사와 협업하여 ‘무드메이커’ 웹드라마를 제작, 현재까지 4회 방송에 총 273만뷰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웹드라마 '무드메이커' 여자주인공 김명지씨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활발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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