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헤어살롱 느낌 그대로···'홈살롱템' 주목

헤어살롱 제품 온라인 구매 늘어 홈케어 열풍 확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29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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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 아래 왼쪽 무백 벚꽃볼륨클리닉, 오른쪽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사진제공=다비네스]

[CMN]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고급 헤어살롱을 방문하는 대신에 집에서 헤어를 관리하는 ‘홈살롱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프라인으로는 헤어살롱에서만 구입할 수 있던 헤어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홈살롱족의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헤어 제품의 온라인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8% 증가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헤어살롱 제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셀프 케어가 가능해지면서 홈케어 열풍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헤어살롱 전문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스타힐스코스메틱이 유통하는 미니멀 헤어케어 브랜드 ‘무백’, 헤어 트리트먼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 최정우)가 국내 공식 수입, 유통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너리싱 라인’은 잦은 염색과 펌 등의 시술로 극손상된 모발이 고민인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약해진 모발 섬유를 복구하고 모발 깊이 케라틴을 공급해주는 케라틴 케어 전용 제품으로 국내 상위 500여 개의 헤어살롱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다. 바이애시딕 본드 콤플렉스와 100% 식물성 케라틴이 함유돼 약해진 모발 섬유를 복구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스타힐스코스메틱(대표 박서윤)이 제조, 판매하는 미니멀 헤어케어 브랜드 ‘무백’에서 선보인 ‘벚꽃볼륨클리닉’은 전국 프랜차이즈 헤어살롱에 입점한 제품으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의 탄력을 증진하고 풍성한 스타일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모발 밀도를 증가시켜 탈모 증상 완화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샴푸 후 두피에 도포하면 워터 타입의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면서 두피와 모발 깊이 빠르게 흡수돼 간편한 홈케어가 가능하다.


씨앰케이가 국내 공식 수입, 유통하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은 최근 국내 헤어살롱 전용 사이즈를 출시하며 고급 살롱 제품으로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모로칸오일은 아르간오일의 함유로 모발에 광택을 더하고 엉킴을 방지해 부드럽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햇빛의 유해 성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곱슬을 방지하며 차분한 모발을 유지해준다. 모든 모발이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날형과 가는 모발 및 밝은 염색모 전용 라이트형으로 구성돼있어 모발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하면 아르간오일의 진한 영양감을 느끼며 부담없는 홈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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