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저차이나 웨비나에 28개국 130개 브랜드 참가

'코로나 이후 중국 뷰티 시장 변화와 대응 전략' 제시
LVMH,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세계적 브랜드 참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27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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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중 연사와의 실시간 Q&A 진행 장면, 좌측 상단에서부터 Renato Costa (Mane),
김지현 매니저 (메저차이나), Cianvito D’onghia (Creative Capital), Blake Wang (Unilever)
[사진제공=메저차이나]

[CMN] 메저차이나(공동대표 손정욱, 천계성)는 ‘코로나 이후의 중국 뷰티 시장 대응 전략’ 웨비나 행사가 LVMH, 로레알, 에스티로더, 유니레버, 시세이도 등 글로벌 28개국 130여 브랜드가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세미나에 참가하는 웨비나(Web + Seminar) 형식으로 열렸으며, 지난 달 29일부터 총 4주간의 시리즈로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서는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격리 생활로 인한 메이크업 루틴의 변화 △11.11(광군절)과 6.18을 위한 마케팅 대응 전략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비교 등의 주제가 다뤄졌으며, 중국 현지 및 유럽에서 활동 중인 9명의 뷰티 시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메저차이나의 김지현 매니저는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브랜드의 생존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브랜드들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의 풀버전 영상은 한시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한편, 메저차이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연간 25억 이상의 이커머스 구매 내역과 1,000만건 이상의 소셜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유니레버,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MLB, 신세계 인터내셔날, 존슨앤존슨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다수의 강소 기업이 있다. 최근 패션 빅데이터 서비스인 ‘메저트렌드’ 서비스를 론칭하고 패션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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