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스템, 중국 크레인사와 20억 수출계약 체결

중국 위생허가 획득에 이어 화장품 시장 진출 본격 시동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06 1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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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배내스템(benestem)을 유통하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중국 크레인사와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계약 시점부터 20억원 규모이며 2021년 1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배내스템은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과 120여년 역사의 국내 최초 제약회사 동화약품이 만나 탄생했다. 89가지 어린 단백질이 포함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USC1994®)과 약학기술이 집약된 자연 유래 진정 콤플렉스 DWP 큐어펙터 성분을 베이스로, 약해진 피부의 강화와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내스템의 핵심 성분인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USC1994®)은 강스템바이오텍의 특허기술로 서울대 출신 석‧박사 연구진이 태아와 산모를 연결하는 탯줄 속 혈액 제대혈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얻은 89가지 단백질을 담은 복합성분이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비자극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28가지 유해가능성분도 배제해 브랜드 비전에 따라 피부와 삶에 건강한 스킨 라이프를 선사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배내스템 관계자는 “배내스템은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인 위생허가를 기존 2종에 이어 신제품인 배내스템 p-edition의 세럼과 크림 등 총6종을 지난해 11월에 인증받으며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며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르게 준비했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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