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장품 온라인 판매 비중 40% 넘어설 듯

11월까지 누적 소매판매액 26조2599억원…온라인 비중 43.4%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1-20 오후 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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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지난해 화장품 소매판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온라인 판매가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11월까지 누적 화장품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3.4%를 기록해 12월까지 누적 합계도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쇼핑의 가파른 성장세를 감안하면 45%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화장품 소매판매액을 산출한 결과 26조2,599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인 2019년 같은 기간 누적 화장품 소매판매액인 28조5,666억5,100만원보다 8.1%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11조3,933억원을 기록, 전년도인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인 11조1,917억원보다 1.8% 가량 늘어났다.


화장품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선에서 소폭의 성장세를 나타내다가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중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전체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29조8,395억4,100만원이었고 이 중에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9조8,520억6,300만원을 기록해 33.0%의 비중을 나타냈다. 2019년에는 화장품 소매판매액 34조6,690억7,200만원, 온라인쇼핑 거래액 12조3,822억2,200만원으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35.7%로 높아졌다.


업태별로 보더라도 지난해 화장품 유통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이 하락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이전인 지난해 1월 백화점 화장품 판매액지수(109.0)와 대형마트 화장품 판매액지수(110.8), 전문소매점 화장품 판매액지수(106.8)가 각각 2019년 전체 판매액지수보다 소폭 상승하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화장품 판매액지수를 보면 오프라인 유통인 백화점(83.5), 대형마트(66.0), 전문소매점(59.1) 등은 급락한 반면, 온라인 유통과 TV홈쇼핑을 포함한 무점포 소매(126.4)는 큰 폭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액지수는 2015년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판매가 활성화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100보다 적으면 판매가 저조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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