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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C(오에이티씨),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 성료

다양한 피부임상시험 항목 소개, 고객 니즈 맞춤형 상담집중 '성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7-20 16:06:41]

[CMN]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지난 13~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2)’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원료, 프레그런스, 랩 장비, 테스팅 및 규제 솔루션 관련 국내외 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화장품, 미용기기 등의 안전성 평가, 식약처 제출용 기능성 평가, 유효성 평가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전문의 참여 평가까지, 다양한 피부임상시험 항목을 집중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 및 항목별 임상시험의 비포&애프터 이미지는 피부임상시험을 계획 중이거나 평소 관심이 있던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가히(KAHI) 김고은 멀티밤’, ‘카사업(CAXAUP) 이영애 하트 탄력기기’ 제품 샘플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실제로 진행한 시험 항목과 항목별 결과 이미지 등을 함께 소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OATC의 관계자는 “전시회 동안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만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에 집중하고, 앞으로도 피부 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임상 시험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부임상시험과 함께 OATC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인 화장품 품질검사 서비스도 소개했다. OATC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지정받은 화장품 시험·검사 기관으로,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분석과 기능성 화장품 분석, 또 마케팅 및 광고 표현을 위한 유해성분 검사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더블유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사와 시험검사 관련 업무 협약을 맺어 홈쇼핑 제출용 맞춤 시험·검사가 가능해 많은 문의를 받았다. OATC의 다양한 사업 분야는 공식 홈페이지(www.oa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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