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 미용학전공, 베트남서 국제세미나 개최

화장품‧한국형 아유르베다‧미용 등 다양한 석박사 논문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8-08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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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3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골든베이호텔에서 제29차 국제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국내외 학술지 발간은 물론, 뷰티산업 전문인을 양성하는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학여불급 유공실지(學如不及 猶恐失之)’라는 주제로 석, 박사 과정중인 구성원들이 연구활동을 보고하고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윤천성 교수, 김진숙 교수, 손은선 교수, 김미영 교수, 청암대학교 이수희 교수, 유원대학교 김정숙 교수 등 국내 최고 뷰티 전문가들의 학술지도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토론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수마스크팩의 재구매의도 조절효과 연구, 맞춤형 화장품의 탐색적 동향 연구, 인플루언서의 의사관계가 화장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등 화장품 관련 세션과 아유르베다의 심리유형, 컬러관계, 차크라의 관계성 등 한국형 아유르베다 관련 주제 세션, 헤어커트 도해도 비교분석, 셀프 업스타일 디자인개발 연구 등 미용산업 현장실무 발전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션 등으로 나뉘어 14명의 석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윤천성 교수는 벌써 미용학전공 학술세미나가 29차를 맞았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에서 진행돼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선후배간의 학술적 교류는 물론, 서로 화합하고, 뷰티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회식에서는 김진숙 교수가 발표 내용을 정리했고 이번 세미나 행사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뷰티산업의 융복합 연구분야를 선도하는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올해로 17년째 매년 2회 국내,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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