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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역시 '밤'이지~ 맛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풍부한 보습감, 영양감 앞세워 환절기 필수템으로 인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1-02 17:22:05]

[CMN 이정아 기자]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밤’, 사람들은 제철인 가을에 특히 ‘밤’을 맛있게 먹는다. 또 ‘밤’은 환절기 피부가 유난히 좋아해 사람들이 즐겨 쓴다. 풍부한 보습감, 영양감을 초강수로 밤(BALM) 화장품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립 밤, 멀티 밤, 핸드 밤, 비비 밤, 나이트 밤, 퍼퓸 밤 등등 밤 타입 화장품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변신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밤의 인기는 드높아진다.

최신제품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앰플밤’은 콜라겐 앰플을 담았다. 오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에이지 리커버리의 대표 성분인 베이비 콜라겐™에 저분자 콜라겐과 아텔로 콜라겐을 더한 3종 복합체인 슈퍼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주름, 탄력,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의 식물성 오일을 풍부하게 담은 오일 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한다. 오일 밤 특유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최소화해 뭉침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김정문알로에가 자사 스테디셀러 큐어크림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내놓은 ‘큐어 리알로에 시그니처 스틱 밤’은 상비용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거듭났다. 알로에의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는 병풀추출물, 병풀정량추출물과 알로에의 보습 효과를 유지해주는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를 첨가해 트러블 케어의 핵심 요소들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청정 제주에서 난 동백나무오일, 녹차씨오일, 쌀겨오일 등 식물성오일을 사용했다.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밤 스틱’은 일명 ‘비타씨 앰플밤’으로 통한다. 지난 3년간 누적 판매량 81만병을 기록한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의 핵심 공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을 고체 스틱 형태로 담아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순도 99% 비타민C 파우더를 특수 캡슐로 감싼 비타씨 리포좀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피부톤과 탄력까지 주요 피부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초 출시된 ‘라로슈포제 뉴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그간 유명세를 떨쳤던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선보인 이래 10년만에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시카플라스트 밤 B5의 주요 성분인 판테놀 5%, 마데카소사이드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 추출물 복합체인 특허성분 트라이바이오마™가 더해졌다. 업그레이드된 고보습 포뮬라가 48시간 동안 피부 보습을 지속시켜주며 더 부드러워진 텍스처, 편안해진 사용감으로 한층 강력해진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더블 코어 멀티밤’은 환절기 당기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5겹 세라마이드로 진한 보습 케어를 선사한다. 8종 펩타이드 성분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 등 많은 유효 성분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해 고보습 케어는 물론 탄력, 수분, 주름개선, 미백까지 한 번에 케어해준다. 또 탄력과 수분에 효과적인 베이스 밤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이 담긴 세라코어가 8.2:1.8 비율로 배합돼 간절기에 적합한 보습과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믹순 병풀 스틱밤’은 청정 제주에서 찾은 병풀 추출물 10,000ppm에 8가지 식물 추출물을 더해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스틱 밤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다.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는 일상 속에서도 레이어링해서 쓰기에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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