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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에 최상의 화장품 용기 지속 공급"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 납품처·소비자 품질 기대치 충족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6-27 17:54:55]

[CMN]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가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 이후 국내 화장품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미국, 캐나다, 중국에 최첨단 대규모 시설과 제품개발 연구소를 갖춘 글로벌 기업 APR PACKAGING INC.의 한국법인이다.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가 세워진 건 2016년이다.

화장품 용기 수출입 전문업체인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는 용기 개발부터 후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화장품사에 검증된 품질의 용기를 납품하기 위해 현장 전수검사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다.

화장품 용기 제조관련 ISO9001인증을 획득하고 화장품 용기 생산과 품질관리에서 최고의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미유럽 지역 화장품 업계에 최상 품질의 화장품 용기를 지속적으로 공급중이다.

우수한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제품을 일괄적으로 생산하고 납품처와 고객의 품질 기대치를 충족하고 있는 만큼 에스티로더, 엘리자베스아덴, 디올, 시세이도, 레브론, 세포라, 로레알파리 등 해외 유수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를 비롯한 APR Beauty Group은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산업에 발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트렌드 예측 전문가, 글로벌 마켓 전문 화학자 등으로 구성된 팀이 함께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성분이나 포뮬러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를 통해 세계적으로 고유한 성분,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획기적인 혁신 제품, 새로운 최첨단 포뮬레이션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패키징 제품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에이피알패키징 코리아는 재활용율이 가장 높은 재질에 속하는 환경친화적 알루미늄 용기를 전 규격 취급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제로 웨이스트 트렌드에 힘입어 리필형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고 있는데 리필이 가능한 화장품 용기로 에어리스 용기부터 크림자 타입 용기까지 준비돼 있다.

올플라스틱 펌프는 스테인리스 부분을 PE로 대체해 환경에 친화적일 뿐 아니라 폐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APR PACKAGING INC.에서 개발에 성공한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대나무 용기도 눈길을 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100% 나무소재 색조용 용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비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비건 화장품 브랜드들이 친환경 이미지 구축을 위해 APR의 대나무/나무 용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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