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 여름철 피부결 케어 K-원료로 차별화

자극 없이 피부결 개선 ‘율무 나이아신 곡물 팩’ 주목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6-26 오전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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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결 고민이 깊어지는 여름철, K-원료를 활용한 워시오프 팩이 스킨케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는 최근 국산 율무를 주성분으로 한 ‘율무 나이아신 곡물 팩’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린토마토와 쌀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율무 라인은 피부결 정돈과 각질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율무는 오랜 시간 동안 피부 관리에 활용되어 온 곡물로, 피부 각질 대사에 도움을 주는 코익세노라이드 성분과 단백질,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율무씨수와 율무씨가루를 아낌없이 담아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요철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팥가루가 부드러운 각질 제거를 돕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풀리의 ‘율무 나이아신 곡물팩’은 포슬포슬한 곡물 크림 반죽 같은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자연스러운 스크럽감이 느껴진다. 저자극 워시오프 팩 타입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동물성 원료·에센셜 오일·합성 향료를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각질이 약 47.9%, 피부결이 6.69%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곡물 본연의 고소한 향까지 더해져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풀리 관계자는 “여름은 유분은 많지만 피부결이 쉽게 거칠어지는 계절인 만큼, 율무 라인은 이러한 복합적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전통 곡물 율무의 뛰어난 효능을 현대적인 기술로 구현해, 자연 원료 본연의 힘을 온전히 피부에 전달하고자 하는 풀리만의 비건 스킨케어 철학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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