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표준인증원, 2025년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인증·인허가 분야 전문 서비스로 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11-12 오후 6:56:4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글로벌표준인증원(Global Standard Certification Co., Ltd.)이 2025년 10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를 통해 인증 및 인허가 분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인증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국제표준인증(ISO, GMP 등) ▲비건(EVE VEGAN, weVegan) ▲할랄(HALAL))▲FDA OTC·MoCRA·CPNP 등 다양한 해외 인허가 및 제품 인증 서비스를 수출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 전재금 대표는 “이번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신뢰성 높은 인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K-뷰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