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기대상 여배우들 ‘음영 메이크업’ 화제

자연스러운 내추럴 룩에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에 초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1-09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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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지난 연말 진행된 주요 방송사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 무엇보다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제품으로 메이크업한 여배우들이 주목받았다.

하지원과 오윤아, 신세경, 이다희, 소녀시대 수영 등이 눈길을 끈 여배우들로 특히 아이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듯 선정적인 의상보다 자신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킨 내추럴 룩을 선호하는 추세였고 메이크업도 자연스런 메이크업에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매 연출에 포인트를 둔 모습이 주를 이뤘다는 평가다.

나스측은 이번 시상식 메이크업 특징으로 부드럽고 이지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는 음영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립 메이크업 역시 코럴, 피치 등 밝고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립컬러들이 주로 사용됐다고 전했다.

특히 배우 하지원은 뮤제네프 김활란 원장이 나스 아이템으로 풀 메이크업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핑크 드레스와 잘 어우러질 수 있고 그녀의 이미지를 보다 부각시킬 수 있도록 생기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이를 위해 코럴 핑크톤 드레스와 전체적인 피부 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생기있으면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는 피치톤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췄다.

얼굴은 나스 퓨어 래디언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와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를 활용했고 눈가는 나스 싱글 아이섀도우 롤라롤라, 갈라파고스, 나이트 스타를 이용했다. 롤라롤라로 눈두덩에 살짝 터치, 음영감을 만들고 아이라이너 사용 후 갈라파고스를 발라 그윽하게 표현한 후 나이트 스타를 눈밑 애교살에 터치하면서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나스 라저 댄 라이프 랭스닝 마스카라로 눈썹을 연출했다. 입술은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나탈리를 활용했다.

배우 송윤아도 뮤제네프 김활란 원장이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빛나는 물광 스킨으로 여배우의 우아하고 퓨어한 느낌을 살렸고 강한 컬러의 드레스와 조화를 위해 최대한 아이섀도우는 자제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내추럴한 느낌을 위해 블랙보다 브라운 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줬다.

배우 이다희는 에이바이봄 박선미 부원장이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라벤더 컬러를 눈두덩에 베이스로 사용하고 진한 코코아 컬러의 섀도우로 음영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인상의 눈매를 연출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오윤희 원장이 담당했다. 골드빛 드레스에 어울리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위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딥 베리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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