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딩 팩트'로 베이스 제조 명가 아성 굳힌다

코스메카, 독자적인 충전 기술로 특허 출원 완료
필요한 만큼 갈아 쓰는 팩트, 위생성 효능 높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1-21 1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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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BB크림, 톤업크림 등 베이스 화장품 제조 명가로 이름을 날린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 박은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갈아 쓰는 팩트’를 앞세워 베이스 제조 명가의 아성을 다시 한번 굳힌다.


필요한 만큼 갈아 쓰는 ‘그라인딩 팩트’는 용기의 일부분을 다이얼식으로 회전시키면 밤 타입의 화장료가 절삭되며 토출되는 방식의 신개념 팩트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랜 연구 끝에 용기가 매끄럽게 회전되며, 화장료가 사용하기 최적의 상태로 토출되는 독자적인 충전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라인딩 팩트’는 소비자가 매일 원하는 만큼의 베이스를 신선하게 갈아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밀폐된 용기에 보관된 내용물을 소량씩 갈아 사용함으로써 외부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이고, 밤 타입의 베이스 입자를 곱게 갈아내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기술의 특허 출원(출원번호:10-2019-0108864)을 마친 상태이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달바의 신제품 ‘그라인딩 커버팩트’가 홈쇼핑 방송에서 론칭과 동시에 목표수량 대비 140%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메이크업비즈니스유닛장은 “그라인딩 팩트는 세계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과 톤업크림을 개발하며 베이스 제조 명가로 자리매김한 코스메카코리아의 개발 역량이 집결된 야심작”이라며 “해당 제품을 포함해 2020년에도 글로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할 혁신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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