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브라운, 롯데홈쇼핑 ‘정쇼’ 첫 방송

홀리데이 한정 패키지 구성, 본품 5종에 영국서 공수한 9종 세트 증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20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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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탄생, 전 세계의 유니크한 향을 영국 스타일로 블렌딩한 프리미엄 퍼퓸 코스메틱 ‘몰튼 브라운’이 22일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홈쇼핑 채널에 진출한다.


그동안 헤롯, 셀프리지, 삭스피프스에비뉴 등 명품 백화점과 고급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몰튼 브라운을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수량 단독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몰튼 브라운은 국내에서도 백화점과 단독 부띠끄 스토어를 비롯해 신라호텔, 롯데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롯데홈쇼핑 런칭은 최근 몇 년간 정쇼측의 러브콜에 힘입어 성사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몰튼 브라운은 특유의 감각적인 블렌딩으로 독특한 프래그런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모든 바디와 핸드 제품에도 퍼퓸과 같은 탑노트-미들노트-베이스 노트로 이뤄져 사용 후 고가의 니치 향수에서 느낄 수 있는 은은히 남겨지는 고급스러운 잔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구성은 정쇼가 직접 셀렉션한 홀리데이 한정 패키지로 로맨틱한 향기의 일랑일랑 바디워시, 바디로션,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루바브&로즈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의 본품 5종 구성에 영국에서 특별히 공수한 리틀 럭셔리어스 베스트 9종 세트도 단독 증정한다.


몰튼 브라운 본사 관계자는 “백화점과 부띠끄 스토어의 성공적인 국내 런칭에 대한 보답으로 파격적인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몰튼 브라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몰튼 브라운의 롯데 홈쇼핑 ‘정쇼’ 방송은 12월 22일 밤 10시 반~11시 반 프라임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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