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 울금 코스메틱 제주온, SM면세점 입점

인사동 제주 화장품 멀티숍 ‘코스메나뚜르’ 1호점에서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2-12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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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 울금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제주온’이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점 3층에 JDC 면세사업단이 주관하는 코스메틱 전문 매장 ‘코스메나뚜르’에 입점했다.

[CMN 신대욱 기자] 청정제주 울금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제주온(JEJUON)’이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점 3층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사업단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코스메틱 전문 매장인 ‘코스메나뚜르(COSMENATUUR)’에 입점했다.


제주온측은 JDC 공항면세점 ‘다같이매장’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SM 면세점에 입점, 제주 핵심 코스메틱 브랜드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입점과 함께 SM면세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핵심 마케팅 전략을 전개, 메이드 인 제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타 면세점을 비롯해 백화점 진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온은 지난 2014년 9월 제주 울금 농장에서 직접 유기농법으로 자연 재배한 울금을 핵심 원료로 담아 기초 6종(효소세안제, 토너, 세럼, 크림, CC크림, 리프레싱 마스크)을 출시하면서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2월에는 마스크 8종(카멜리아, 카놀라허니, 발아보리, 표고버섯, 만다린, 에클로니아 카바, 달팽이, 히아루론산)을 내놨고 5월엔 마유크림과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주온은지난해 기초 5종과 마스크 7종, 마유크림 등 총 17개 품목종 14품목의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을 취득, 제주산 화장품중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기초 5종과 마스크 7종, 마유크림 등 총 17개 품목종 14품목의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을 취득, 제주산 화장품중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제주온은 현재 국내 제주 이마트 3곳, 벨포트 명동점과 블루리본 딜라이트점을 비롯해 홍콩 HKTV mall, JOSHIN에 입점했으며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중동 면세점과 중국내 한국 화장품 전용 매장 100곳에 입점을 추진, 올 상반기중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중 유아용 화장품을 신규 출시하는 한편 제주 해양 브랜드 HAION을 런칭, 제주산 해양 자원을 소재로 한 크림, 앰플, 마스크 등 총 30여개 품목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품목수 확대로 향후 단독 브랜드숍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온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원장은 “이번 SM면세점 입점은 제주 화장품 기업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개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동시에 전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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