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온, 한국 최초 독일 화장품 시장 진출

화장품 복합매장 더글라스 입점…글로벌 인지도 강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3-07 1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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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이 이달 중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독일의 복합 화장품 매장 더글라스에 입점한다.

[CMN 심재영 기자] 앞으로 독일의 화장품 복합매장 ‘더글라스(Douglas)’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미즈온(대표 이동건)은 지난 4일 이달 중으로 독일 화장품 복합매장 ‘더글라스(Douglas)’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더글라스는 드럭스토어를 제외한 독일의 유일한 화장품 복합 매장으로 독일 내 6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미즈온의 독일 더글라스 입점은 아시아의 화장품 브랜드로는 시세이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는 최초다.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홍콩 등 총30개국 이상에 유통망을 확보한 미즈온은 지난 달 25일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 중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입점 매장을 확장하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즈온 마케팅 관계자는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에게 미즈온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독일 더글라스에 입점하게 됐다”며 “더글라스 입점을 통해 유럽시장의 더 많은 해외 고객들이 미즈온 제품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에서의 브랜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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