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온, 새로운 뮤즈로 ‘송하윤’ 발탁

고유의 아름다움 당당하게 표현하는 브랜드 여성상 반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9-20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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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온이 배우 송하윤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CMN 심재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MIZON)이 배우 송하윤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미즈온 관계자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트렌디한 여성상을 추구하는 미즈온 이미지에 내외적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송하윤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드라마, 화보 등에서 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며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송하윤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트렌디하게 표현해 온 미즈온의 브랜드 철학과도 많이 닮아있다”며 “미즈온과 송하윤의 이번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송하윤은 광고 촬영을 기점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즈온은 자사 온라인몰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이 한층 더 가깝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대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 CJ올리브영 전국 25개 매장 입점에 이른 첫 단독 매장으로 행사 당일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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