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어 동대문 면세점 진출 성공

베베스킨, 동대문 두타면세점 공식 입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5-25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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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산 화산 암반수로 만든 산소수가 전 라인에 들어있어 믿을 수 있고 제주산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베베스킨이 강남면세점에 이어 동대문 두타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


지난 20일 두타면세점에 입점한 베베스킨은 지난해 5월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지금까지 총 11종의 라인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산타워 D8층(14층)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11개 라인업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스킨케어 라인은 베이비 크림,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 베이비 크리미 오일, 베이비 바스 앤 샴푸, 베이비 수딩젤, 베이비 티트리 비누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리빙케어 라인은 베이비 주방세제, 베이비 세탁비누, 3배 고농축 섬유세제(무향)와 섬유유연제(베이비파우더향, 러블리피치향)까지 총 5종이다.


성분 안전화를 최우선시 하는 베베스킨의 전 라인 제품은 청정 제주의 화산 암반수를 이용해 4개국(한국, 중국, 미국, 일본)의 국제특허기술(특허 등록 10-0948813호)로 만든 ‘청정 고농도 산소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산소수는 피부 보습은 물론이고 피부 장벽이 약화돼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 혹은 민감성 피부를 지닌 성인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베베스킨에서는 두타면세점 공식 입점을 기념해 모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베이비 티트리 비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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