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중국 온라인‧홈쇼핑사와 MOU
위자휘, 꽈이러꼬우와 공식 협약…온오프라인 유통 시너지 기대
[CMN 신대욱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왓슨스 등 4,500여개의 오프라인 유통판매망 진출에 이어 중국 내 전자상거래와 홈쇼핑 등과 전략적 유통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측은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위자휘(御家汇)’와 중국 홈쇼핑그룹인 ‘콰이러꼬우(快乐购)’와 각각 중국 내 공식 유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리더스코스메틱 김진구 대표이사와 위자휘 전략투자사업부 총감천저(陈喆), 콰이러꼬우의 위천(余琛) 등 3개 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리더스코스메틱과 각사 대표단은 중국내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로열티 강화와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리더스코스메틱의 중국 공식 유통을 통해 중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을 방지하고 중화권 소비자들이 정품인증을 바탕으로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리더스코스메틱과 유통 협약을 체결한 위자휘는 중국내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콰이러꼬우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대표적인 홈쇼핑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부터 위자휘의 온라인몰과 콰이러꼬우가 보유하고 있는 TV홈쇼핑, 온라인몰 등을 통해 리더스코스메틱의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현재 중국내 최대 드럭스토어인 왓슨스를 비롯해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월마트 등 전국적으로 약 4,5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몰과 홈쇼핑까지 확대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내에서 안정적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이른바 ‘온라인 투 오프라인’, ‘오프라인 투 온라인’ 채널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을 넘어 미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유럽 국가 등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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